… 대타자의 지위를 논할 때 우리는 라캉을 전기(대타자가 단지 알고 있다고 가정되는 존재이자 진실될 것이라고 가정되어, 대타자를 존속하는 것은 바로 그 사회의 구성원들의 무지이다. 따라서 허에 기대고 있는 이 대타자와의 의존성을 끊어주는 것이 바로 정신분석가의 몫이라고 했던)와 후기로 나누어야 한다. 후기 라캉은 예외와 보편과의 역설에 대해 논하면서 대타자를 설명하는데 여기서 보편이란 동시에 같이 존재하는 무엇들의 집합이 아니라 계열체(series, serial)로 봐야 한다. 이 계열은 각각의 예외들이 구성하는 계열로서, 각각의 예외성이 만들어지는 존재적 속성으로 계열체가 구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계열적 보편성의 예로 지젝은 “성관계는 없다”에서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소위 “열린” 결혼 관계의 비대칭성을 들어 설명한다.
그들의 편지를 읽어보면 그들의 “계약”은 사실상 비대칭적이며 작동하지도 않았는데, 그로 인해 보부아르는 많은 상처를 입었다. 보부아르는 사르트르가 다른 연인들의 계열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예외였기를, 단 하나의 진정한 연애관계였기를 기대했던 반면, 사르트르에게 보부아르는 계열 속에 있는 단 하나가 아니라, 정확히 예외들 가운데 하나였다. 사르트르의 계열은 여자들의 계열이었고, 그들 각각은 모두 그에게 “예외적인 어떤” 것이었다.
성관계는 없다: 성적 차이에 관한 라캉주의적 탐구 - 지젝
… 대타자의 지위를 논할 때 우리는 라캉을 전기(대타자가 단지 알고 있다고 가정되는 존재이자 진실될 것이라고 가정되어, 대타자를 존속하는 것은 바로 그 사회의 구성원들의 무지이다. 따라서 허에 기대고 있는 이 대타자와의 의존성을 끊어주는 것이 바로 정신분석가의 몫이라고 했던)와 후기로 나누어야 한다. 후기 라캉은 예외와 보편과의 역설에 대해 논하면서 대타자를 설명하는데 여기서 보편이란 동시에 같이 존재하는 무엇들의 집합이 아니라 계열체(series, serial)로 봐야 한다. 이 계열은 각각의 예외들이 구성하는 계열로서, 각각의 예외성이 만들어지는 존재적 속성으로 계열체가 구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계열적 보편성의 예로 지젝은 “성관계는 없다”에서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소위 “열린” 결혼 관계의 비대칭성을 들어 설명한다.
그들의 편지를 읽어보면 그들의 “계약”은 사실상 비대칭적이며 작동하지도 않았는데, 그로 인해 보부아르는 많은 상처를 입었다. 보부아르는 사르트르가 다른 연인들의 계열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예외였기를, 단 하나의 진정한 연애관계였기를 기대했던 반면, 사르트르에게 보부아르는 계열 속에 있는 단 하나가 아니라, 정확히 예외들 가운데 하나였다. 사르트르의 계열은 여자들의 계열이었고, 그들 각각은 모두 그에게 “예외적인 어떤” 것이었다.
성관계는 없다: 성적 차이에 관한 라캉주의적 탐구 - 지젝
Posted 3 months ago & Filed under Zizek, Sexuation, There is no sexual relationship,